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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할 땐

오징어게임을 재밌게 봤다면, 헝거게임 시리즈 순서대로 봐보자!

by 망고맛치약 2021. 11. 11.

 

 

오징어 게임이 세계적으로 믿기지 않을 정도의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때문에 오징어게임과 관련된 글도 많이

보게 되는 요즘입니다.

 

최근 오징어 게임과 관련된 

글 중 흥미로운 것을 보았는데요.

 

바로 오징어 게임과 같은 영화를 추천해주는 글이었습니다.

그 글에서는 오징어 게임과 같이

인간의 목숨이 걸린 게임을 소재로 하는 컨텐츠를

'데스게임' 이라는 장르로 설명하면서

데스게임 장르 중 유명한 작품을 추천해 주었는데요

 

그중 제 눈을 사로잡은 것,

바로 「헝거게임」입니다.

 

헝거게임은 미국의 작가인

수잔 콜린스가 쓴 소설인데요.

2008년에 출간된 작품으로 

비교적 최근에 발간된 작품입니다.

 

헝거게임은

13개의 구역과 캐피톨로 

이루어진 독재국가인 판엠이라는 국가를 배경으로

 

매년 구역별로 소년, 소녀 1명씩을 뽑아

그들 중 한 명이 살아남을 때까지

서로를 죽이도록 하는 살인 시합을 벌이고

이를 전국적으로 생중계하는 상황에서

 

주인공이 이를 헤쳐나가는 모험을 다룬

포스트 아포칼립스 sf 소설입니다.

 

소설의 인기가 좋아 영화로도 제작되었는데요

제가 이 영화를 재미있게 봐서

여기서 소개하고 합니다.

 

주인공 역할을 맡은 제니퍼로렌스

영화로 만들어진 헝거게임은

총 4부작으로 제작되었는데요

한국에도 많이 알려진

제니퍼 로렌스가 주인공을 맡아

역할을 아주 훌륭히 재연해냈습니다.

 

저는 정말 재미있게 봤기 때문에

보는 것을 추천하는 바인데요

 

영화의 제목으로는

영화가 몇 번째 영화인지 알기 어려워

여기서 그 순서를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1. 판엠의 불꽃

첫 번째는 판엠의 불꽃입니다.

2012년에 개봉하였는데요

2시간 22분으로 꽤 깁니다.

 

 

 

 

2. 캣칭 파이어

두 번째는 캣칭 파이어 입니다.

2013년에 개봉했고

대략 2시간 30분의 상영시간을 가집니다.

첫 번째보다 더 커진 제작비로

시각적으로 더 많은 것을 보여주어

1편보다 좋은 호평을 들었습니다.

 

 

3. 모킹제이

세 번째는 모킹제이입니다.

2014년에 개봉했습니다.

 

매 영화의 부제는 그 편의 내용과

연결되는 지점들이 있는데요

모킹제이는 영화 속 세계관 내에 

존재하는 새의 이름입니다.

 

약 2시간 정도 상영됩니다.

 

 

 

4. 더 파이널

제목에서도 알 수 있다시피

시리즈의 마지막 편입니다.

 

2015년에 개봉했고

상영시간은 2시간 조금 넘는 편입니다.

 

시리즈의 마지막 편이라는 것부터 

무척 감동적인 영화입니다.

 

나름 준수하게 시리즈를 마무리한 영화입니다.

 

 

이상으로 헝거게임 영화 시리즈의

순서를 알아보았는데요.

 

이렇게 시리즈가

끝까지 잘 마루리 되어 개봉되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가치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더 이상 개봉을 기다릴 필요가 없는 것도

큰 장점 중 하나인 작품입니다.

 

만약 보고 싶은 분들이 있다면

 

넷플릭스 : 판엠의 불꽃, 캣칭 파이어
왓챠 : 판엠의 불꽃, 캣칭 파이어, 모킹제이, 더 파이널
웨이브 : 판엠의 불꽃, 캣칭 파이어, 모킹제이, 더 파이널
구글 플레이 스토어 : 판엠의 불꽃, 모킹제이, 더 파이널

 

등에서 보실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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