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제작사는 뭘 하는 곳일까? 영화산업의 구조에 대해 알아보자!

맛있는 음식에 재밌는 고민해결까지 겸비한

밥블레스유 2가 새로 시작했습니다.

 

시즌 2에서는 매주 인생언니를 초대하여 

같이 사연자의 편들어주기를 하고 있는데요.

이번주에는 배우이며 감독이기도 한 문소리씨가 출연하였습니다.

본 편에서 문소리씨는 영화제작자에 도전하겠다는 뜻을 밝혔는데요.

 

여기서 생긴 질문!

 

영화제작자는 무엇을 하는 사람이지?

 

저는 평소에 제작자는 영화를 만드는데 필요한

돈을 제공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였는데 

그게 아닌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 영화제작사가 하는 일이 무엇이지 찾아보고자합니다.

 

 

 

 

제작자, 제작사가 무엇인지 알아보기 전에

간단하게 영화산업의 구조에 대해 알아봅니다.

 

영화는 누가 만드는 것일까요?

감독이나 배우, 스텝들을 쉽게 떠올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영화는 이들만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영화 크레딧이 올라갈때 혹은 상영이 시작될 때

나오는 회사들을 기억하시나요?.

 

이 회사들은 어떤일 을 하는 것일까요?

일단 이 회사들에도 종류가 있습니다. 

투자, 배급, 제작 입니다.

 

 

투자자 말 그대로 영화에 필요한 자본을 투자하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배급사는 영화를 유통하는 일을 맡습니다.

영화를 수출하거나 극장에 거는 일을 맡는거죠

 

그리고 제작사는

영화기획, 캐스팅, 투자자 유치와 같은 제작에 필요한 모든일을 합니다.

 

보통은 배급사가 투자도 같이 하여

투자·배급사라고 지칭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제작사가 하는 일이 감독과 

뭐가 다르지라는 생각이 듭니다.

 

 

 

감독과 제작사의 차이

 

감독과 제작자의 역할은

 

'우리가 영화관에서 보는 영화'와

'그 영화가 만들어 지기 위한 현실적 상황 '

 

으로 구분되어 설명할 수 잇습니다. 

 

감독은 관객들이 스크린에서 보는

연출이나 음악, 의상, 연기 등을 총괄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에 제작사는 영화가 잘 만들어 질 수 있도록

투자자를 유치하거나

촬영현장을 유치하는등의

영화를 만들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줍니다.

제작사, 제작자에도 굉장히 많은 역할들이 나누어져 있습니다만

여기에서 마저 다 설명하지는 않겠습니다.

 

 

결론적으로

영화제작자란영화에 필요한 모든 살림살이들을

담당하는 역할이라고 정리하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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