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42 [ 밥먹을 때 보기 좋은 영상 ] 유튜브채널 추천 심심할 때 무엇을 하시나요? 심심함도 다양한 상황과 조건이 있다는 생각이 들지 않으시나요? 심심함은 밥 먹을 때 찾아오기도 합니다. 그래서 저는 영상을 보면서 밥을 먹을 때가 많습니다. 그렇게 봐왔던 경험을 살려 밥 먹을 때 보기 좋은 영상을 정리해 올립니다. 밥먹을 때 보기 좋은 영상을 선정할 때 몇 가지 기준이 있습니다. 첫째, 너무 길지 않아야 한다. 영상의 내용이 궁금하여 밥을 다 먹었는데도 영상을 보고 있던 경험으로 영상이 너무 길면 본말전도되어 시간낭비가 된다는 생각입니다. 때문에 영상은 최대 20분이 넘지 않는 것들로 정하였습니다. 둘째, 먹방은 보지 않는다. 먹방을 보면서 밥을 먹으면 맛이 헷갈려 제대로 먹는 느낌이 들지 않습니다. 때문에 먹방은 고르지 않았습니다. 셋째, 너무 더럽거나 징.. 2020. 3. 11. 코로나19, 면마스크 사용해도 되는 걸까? 지난 3월 3일 식약청에서는 개정된 마스크 사용 권고안 발표했습니다. 식약청은 코로나19의 확산과 '마스크 공급량이 충분하지 않은 현상황을 반영하여 한시적으로 적용하기 위한' 마스크 선택과 올바른 사용법을 발표하였습니다. 이는 지난 2월 12일 발표한 '코로나 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사용 권고사항’을 개정한 것으로 개정 전과 변경된 사항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면마스크 사용과 마스크 재사용안에 대한 것입니다. 2월 12일 발표된 마스크 사용 권고 사항은 세계보건기구[WHO]의 권고사항을 채택하여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거나, 건강한 사람이 감염 의심자를 돌보는 경우, 의료기관 방문자, 감염 전파 위험이 높은 직업군 종사자의 경우 보건용 마스크(KF80 이상) 착용이 필요 3월 3일 개정된 권고사항에.. 2020. 3. 9. 길가에 쓰러진 사람을 보면 어떻게 해야 할까? 지하철을 타고 집에 가려는데 조금 멀리서 평소와는 다른 듯한 상황이 보입니다. 어떤 어르신이 쓰러져 있고, 주변에 몇몇 사람들이 도와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하며 잠시 그 상황을 보고 있다가. 이내 자리를 옮겼습니다. 도와주는 사람이 이미 있으니 괜찮겠지 하는 마음으로 자리를 옮기는데 집에 오는 내내 마음이 불편합니다. 그런 상황에서 나도 도우러 가야 하지 않았을까? 근데 내가 뭘 어떻게 도울 수 있지? 아무것도 모르면서 그저 서있는 것이 더 방해되는 것은 아닐까? 라는 자기 합리화식의 생각들을 합니다. 불편한 마음에 친구에게 상의를 하니 본인도 비슷한 경험이 있었다면서 다음에 그런 일이 다시 생기면 가서 도우라고 조언해줍니다. 주변에 이미 돕는 사람이 있고, 뭘 해야 할지 몰라서 고.. 2020. 3. 3. 아침양치 언제하는 것이 좋을까? 드라마에서 아침에 일어나 양치를 하는 주인공을 보며 드는 생각, 아침을 먹고 양치를 하는 걸까? 아침 먹기 전에도 하고 아침을 먹은 후에도 하는 걸까? 그럼 너무 귀찮지 않나? 치약의 성분이 안 좋다고 말하기도 하는데 양치 너무 자주 하는 게 오히려 나쁘지 않을까? 수많은 질문이 꼬리를 문 끝에 찾아보기로 했습니다. 아침 양치는 언제 하는 것이 좋을까요? 어릴 적 학교에서 333법칙 열심히 외웠던 것이 기억납니다. 하루 3번, 식후 3분, 3분 이상 333법칙에 따르면 아침을 먹고 난 후에 양치를 하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왜 아침을 먹기 전에 양치를 할지 고민하게 되는 것일까요? 아침에 일어나면 입이 매우 텁텁합니다. 냄새도 많이 나는 것 같고요. 실제로 충치의 원인이 되는 플라그가 우리가 자고 있.. 2020. 3. 2. 도서관은 어떻게 새로운 책들을 계속 들여올 수 있을까? 코로나 감염이 늘어 걱정인 요즘, 동네에 있는 도서관이 임시휴관을 알리는 문자를 보내왔습니다. 문자를 본 친구는 사서들이 도서관의 책들을 모두 소독하고 있을 수 있다고 말합니다. 방대한 양의 책을 떠올리며 힘든 작업일 것이라고 생각하던 와중에 든 생각, 도서관은 어떻게 그렇게 많은 책들을 수용할 수 있지? 새로운 책들이 쏟아지는 세상입니다. 도서관에도 꾸준히 신간도서들이 들어옵니다. 도서관에 없는 책을 신청받아 들여오기도 하지요. 도서관이 모든 물건을 수용할 수 있는 마법의 공간이 아니라면 들어온 책만큼 나가야 할 책들이 있을 것입니다. 어떤 책들이 어떻게 나가게 될까요? 진도공공도서관은 사이트를 통해 도서관 자료관리 규정을 공개하고 있습니다. 더 이상 이용되지 않은 자료로서 폐기할 자료를 결정하는 ‘불.. 2020. 2. 29. 별자리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해가 뜨고 달이 뜨면서 하루가 지나갑니다. 하루하루가 지나면서 날씨가 변해갑니다. 변해가는 날씨는 사람들의 몸과 마음에 영향을 끼칩니다. 변화하는 환경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빛과 어둠입니다. 해의 움직임에 따라 세상은 생동하다가 침잠하기도 합니다. 빛과 어둠의 변화는 하늘에서 이루지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늘을 보면서 하늘의 변화를 알게 됩니다. 하늘의 변화에 따라 나의 주위가 변화하고 나 또한 변화합니다. 하늘과 나의 주변이 연결되어 있고 그 모든 것들이 또 나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하늘을 보면서 변화의 흐름을 읽게 됩니다. 그것은 곧 나를 읽는 것이기도 합니다. 마음이 불안할 때 사람들은 어딘가에 의존하고자 하는 마음이 생깁니다. 그것은 가까운 사람의 조언이나 따뜻한 위로일 수도 있고 사주나 신점,.. 2020. 2. 28. 이전 1 ··· 35 36 37 38 39 40 4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