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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끔찍할 때

병원에 등장한 아기상어‥간호사의 깜짝 선물

by 망고맛치약 2023. 8. 22.

 

"병원에 등장한 아기상어‥간호사의 깜짝 선물"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YsKPq5MR7XU 

병원에서 기약 없이 심장 이식을 기다리는 어린아이 앞에, 자신이 제일 좋아하는 아기상어가 '짠' 하고 나타났습니다.

 

평소 아기상어 '찐팬'으로 소문나 있었고 이걸 알고 있는 담당 간호사가, 아기상어 공연팀이 근처에 온다는 소식에 메일로 사연을 보냈던 겁니다.

 

 

 

 

 

"괜찮냐 그 한마디에..무너졌죠" 피 흘리며 택시 탄 미혼모 '왈칵'

출처

https://youtu.be/a_zq159Z0bw

지난 21일 오전, 충북 청주에서 돌 지난 아기를 혼자 키우고 있는 미혼모 A씨는 아기 검진을 위해 병원에 가려고 택시를 불렀습니다. 그런데 집에서 나가던 A씨는 2층 계단에서 발을 헛디뎌 아기를 안은 채 굴러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다행히 아기는 무사했지만, 다리가 찢어져 피가 났고 발목 통증이 심해 걷기도 힘든 상황.

 

그때 택시기사가 내려서 뛰어왔습니다. 

 

기사는 겨우 택시에 탄 A씨에게 계속 말을 걸며 안심시켰습니다. 제일 가까운 병원 응급실로 가겠다며 운전대를 잡은 기사는 병원에 도착하자 A 씨를 부축하며 짐을 들어주고, 접수까지 도와준 뒤 의료진에게 "잘 치료해 달라"며 부탁했습니다. 그리고 치료가 시작되자 택시요금도 받지 않은 채 그대로 떠났습니다. 

 

 

 

 

"어느 접촉사고 현장의 아름다운 포옹"

출처

https://youtu.be/46chKtDaAvE

지난 11월 5일 오전 7시쯤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의 한 도로에서 접촉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11개월 된 아이를 데리고 응급실로 가던 엄마가 앞차를 들이받은 건데요. 

 

그런데 앞차 차주는 항의하기는커녕 '괜찮다'며 아기 엄마를 꼬옥 안아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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