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511105?sid=102
(모바일 배려)
진해신항중학교 1학년 여학생 4명은 빗물 속에서 우산으로 열심히 막힌 하수구를 뚫으려 했다. 이들은 "우리 발로 빼자, 발로"라고 말하며 하수구에 파묻힌 각종 쓰레기와 낙엽, 이물질 등을 걷어냈다. 2시간 동안 하수구 6곳에 버려진 쓰레기를 직접 치웠다. 그 결과 하수구로 물이 회오리 치듯 빠지기 시작했다.
출처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070034
빗물로 가득 찬 서울 서초동의 한 도로.
한 남성이 목까지 차오르는 흙탕물 속에서 한 손으로 헤엄을 치며 여성 운전자를 끌고 나오고 있습니다.
여성에겐 구명환 대신 플라스틱으로 된 주차금지대를 쥐어줬습니다.
초등학교 때 유소년 수영선수로 활동했던 표씨는 일단 뭐라도 가지고 들어가 구해야겠다는 생각에 주차금지통을 갖고 뛰어들었습니다.
결국 표씨는 운전자를 안전한 곳까지 구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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