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준이 교수가 수상한 필즈상, 무슨 상일까? 상금은?🏆

 

흉흉한 뉴스만 들리던 최근

나름 훈훈한 소식을 보게 되었습니다.

바로 허준이 교수의 필즈상 수상 소식이었는데요.

 

뉴스를 보다가 문득

필즈상이 어떤 상인지,

상금은 얼마인지,

어떤 내용을 상을 받았는지

등이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여기서 정리해봅니다.

 

필즈상 어떤 상일까요?

 

필즈상 메달의 사진

 

   필즈상이란?   

우선 필즈상이 어떤 상인지부터 알아보겠습니다.

 

필즈상은

국제 수학 연맹(IMU)에서주최하는

세계 수학자대회(ICM)에서 수여하는 상입니다.

 

이 대회는 1897년 처음 대회를 연 이후로

4년마다 꾸준히 개최되고 있는데요.

매번 다른 나라에서 개최되었고

한국에서도 2014년도에 개최된 적이 있습니다.

 

4년간 있었던 중요한 수학적 업적들을

평가하고 이를 시상하는 것이

세계수학자 대회의 주 내용인데요

 

이 중 필즈상은 캐나다의 수학자

존 찰스 필즈의 유언에 따라

그의 유산을 기금으로 만들어진 상입니다.

 

존 찰스 필즈 John Charles Fields

시상되는 여러 상 중에

필즈상은

수학계의 노벨상이라는

별칭이 있을 만큼 매우 권위 있는 상인데요

 

특이한 조건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40세 미만의 수학자들에게만

수여된다는 사실입니다.

 

때문에 뛰어난 업적을 남겼음에도

수상을 하지 못한 수학자들이 많은데요.

 

이러한 조건은 존 찰스 필즈의

유언에 따라 만들어진 것이라고 합니다.

 

존 찰스 필즈는 상이 업적을 기리기 위한

것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장래에도 좋은 성과를  내도록 장려하기 위한

것이라는 내용을 밝혔습니다.

 

필즈상 수상자는

매년 2명에서 4명 정도가 선정되는데

수상자는 금메달과 함께

1만 5천 캐나다 달러를 상금으로 받습니다.

한화로 약 1,500만 원 정도입니다.

 

 

   허준이 교수는 누구?   

필즈상이 어떤 상인지 알게 되고 나니

이런 상을 수상한 허준이 교수에 대해

궁금해집니다.

 

허준이 교수는 누구이고

어떤 내용으로 상을 수상했을까요?

 

(International Mathematical Union 유튜브 캡쳐) 자녀와 함께 있는 허준이 교수 모습

 

허준이 교수는 미국 국적의

한국계 수학자입니다.

 

그는 미국에서 태어났지만

초등학교부터 대학원 석사과정까지

한국에서 교육받았는데요.

때문에 현재도 한국을 방문하면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허준이교수의 업적은 매우 많은데요

대부분의 수학자가 평생

1개를 해결하기도 어렵다는

난제를 11개나 증명하고 해결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가 해결한 난제들에는

45년 동안 난제였던 리드(Read) 추측,

48년 난제인 로타(Rota) 추측,

49년 난제인 강한 메이슨(strong Masom) 추측

등이 있습니다.

 

허준이교수가 이뤄낸 다양한 연구 업적들은

여러 기술에 응용될 수 있는데요.

 

특히 AI 분야에서크게 활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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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필즈상과 허준이교수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수학계에 저명한 상이 있다는

사실도 재미있었고

허준이 교수의 연구결과가

AI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도

흥미로웠던 소식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