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멋진 사람들6

병원에 등장한 아기상어‥간호사의 깜짝 선물 "병원에 등장한 아기상어‥간호사의 깜짝 선물"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YsKPq5MR7XU 병원에서 기약 없이 심장 이식을 기다리는 어린아이 앞에, 자신이 제일 좋아하는 아기상어가 '짠' 하고 나타났습니다. 평소 아기상어 '찐팬'으로 소문나 있었고 이걸 알고 있는 담당 간호사가, 아기상어 공연팀이 근처에 온다는 소식에 메일로 사연을 보냈던 겁니다. "괜찮냐 그 한마디에..무너졌죠" 피 흘리며 택시 탄 미혼모 '왈칵' 출처 https://youtu.be/a_zq159Z0bw 지난 21일 오전, 충북 청주에서 돌 지난 아기를 혼자 키우고 있는 미혼모 A씨는 아기 검진을 위해 병원에 가려고 택시를 불렀습니다. 그런데 집에서 나가던 A씨는 2층 계단에서 발을 헛디뎌 아기를.. 2023. 8. 22.
아비규환 속 심폐소생술·지혈...숨은 10대 영웅들 "아비규환 속 심폐소생술·지혈...숨은 10대 영웅들"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GMLH_ASxOrU 서현역 흉기 난동 피의자 차량에 치인 60대 여성에게 곧장 달려가 심폐소생술을 실시한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간호사를 꿈꾸는 여고생인데요. 또 흉기 난동이 벌어진 백화점에서도 10대 소년들이 피해자들의 지혈을 도왔습니다. 참혹한 범행 현장에서도 다른 사람들을 먼저 생각한 10대들의 행동이 큰 울림을 주고 있습니다. "우리 이웃의 숨은 영웅들" 출처 https://www.youtube.com/live/iQD084Fd-XE?feature=share 시내버스에서는 대학생들이 심폐소생술로 심정지로 쓰러진 70대 남성의 생명을 구했습니다. 호텔에서는 제과장이 심폐소생술로 60.. 2023. 8. 22.
폭우 속 슬리퍼로 하수구 퍼낸 소녀들 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511105?sid=102 “누구네 딸인지 기특”…폭우 속 슬리퍼로 하수구 퍼낸 소녀들 폭우가 쏟아진 경남 창원에서 여중생 4명이 도로가 침수되지 않도록 바지를 걷어붙이고 하수구를 뚫는 모습이 포착됐다. 20일 경남MBC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창원시 진해구 두동 신항 부영아파 n.news.naver.com (모바일 배려) 진해신항중학교 1학년 여학생 4명은 빗물 속에서 우산으로 열심히 막힌 하수구를 뚫으려 했다. 이들은 "우리 발로 빼자, 발로"라고 말하며 하수구에 파묻힌 각종 쓰레기와 낙엽, 이물질 등을 걷어냈다. 2시간 동안 하수구 6곳에 버려진 쓰레기를 직접 치웠다. 그 결과 하수구로 물이 회오리 치듯 빠지기 시작했.. 2023. 8. 21.
안타깝지만 원고가 졌습니다 출처 https://www.chosun.com/national/weekend/2023/01/28/S44CUFEJTBCHJBARENSGRKIIVI/ “안타깝지만 원고가 졌습니다”… 삽화도 곁들인 친절한 판결문 보셨나요 안타깝지만 원고가 졌습니다 삽화도 곁들인 친절한 판결문 보셨나요 아무튼, 주말 쉽게 써 달라 장애인 요청에 행정법원 11부가 기울인 노력 www.chosun.com 쉬운 단어와 구어체를 사용하고, 이해를 돕기 위한 그림까지 들어간 ‘쉬운 판결문’이 지난달 2일 한국 사법 역사상 최초로 등장했다. “안타깝지만 원고가 졌습니다.” 이는 청각장애인(원고)이 서울 강동구청장을 상대로 낸 ‘장애인일자리사업 불합격처분 취소’ 소송 판결문에서 나온 첫 문장이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1부(재판장 강우찬)는 .. 2023. 8. 21.